다세포 생물의 세포의 카테고리
다세포 생물의 어떤 세포는 다시 분열하지 않고, 어떤 세포는 생장호르몬에 따라 세포주기가 발생한다. 세포주기란 성장, 대사활성, DNA복제, 세포분열로 구성되어 있으며, 원핵세포와 진핵세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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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세포나 장의 상피세포 등은 평생 끊임없이 분열하지만, 뇌/심장/근육조직 등의 세포는 전혀 분열하지 않거나 매우 드물게 분열한다. 세포주기는 어떻게 조절되는 것인가?
1. 효소의 활성
생장인자가 세포표면 수용체에 결합하여 Cyclin합성을 유도하였을 때 세포분열이 발생한다.
Cyclin은 특정 Cdk(단백질)에 결합하여 활성을 촉진시키고, 활성화된 Cdk는 세포 생활환을 이끈다.
* Cdk: Cyclin-dependent kinases
* kinases: 다른 효소(단백질)를 인산화시켜서 그 활성을 촉진 또는 억제하는 효소
Cdk의 역할
- DNA합성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 및 활성화
- 염색체 응축, 핵막 분해, 방추사 형성
- 염색체에 방추사 부착, 딸 염색분체의 분리 및 이동
2. 검문점(checkpoints)
진핵세포의 생활환에는 3가지의 검문점이 존재하고, 각 검문소는 단백질 복합체에 의해 진행된다.
1) G1에서 S로 넘어갈 때
- DNA에 결함이 없는지 확인한다.
- DNA의 손상이 발견되면 p53단백질이 발현되고, DNA 수복효소의 합성이 촉진된다.
* p53단백질: 염색체 응축을 돕는 효소의 합성 및 활성을 억제시켜 복제를 억제한다.
- DNA가 수복되지 못하면 세포의 자살이 유도된다. (apoptosis)
2) G2에서 세포분열기로 넘어갈 때
- 간기에서 DNA합성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는지 확인한다.
- 문제가 있다면, 세포가 분열기로 넘어가기 전에 DNA수복효소가 DNA를 고친다.
3)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갈 때
- 염색체가 적도판에 잘 배치되어있는지 확인한다.
- 문제가 있다면, 여러 단백질이 염색분체의 분리를 방해한다.
원핵세포의 세포주기
환상의 DNA 염색체 복제가 일어나고 복제된 염색체는 세포막에 부착된다. 세포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염색체가 부착된 두 지점 사이의 원형질막이 팽창되면서 서로 멀어지게 된다. 원형질막이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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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핵세포의 세포주기
간기: 영양분 습득, 생장, 염색체 복제 진핵세포의 세포주기 중 간기가 가장 길며, 아래 3단계로 구분된다. 1. G1 phase: 영양분 섭취 및 크기 생장 2. S phase: DNA 합성 및 염색체 복제 3. G2 phase: 생장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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